| 작성자 |
루피수녀 |
조회수 |
982 |
| 작성일 |
08-06-03 14:02 |
신사동 공동체와 녹번동 공동체가 뭉쳤습니다.
퍼붓는 빗속을 헤치고
버스를 타고 시골길을 꼬불꼬불...
1시간 정도 후에 도착한 작은 시골 마을에 위치한
수목원을 찾아갔습니다.
거금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보니...
뜨아~
인적도 드물고 조용한 곳!
아름다운 꽃들...
넓은 잔디밭...
신나게 사진도 찍고
맛있는 김밥도 먹고
잔디에서 뛰어 놀기도 하였습니다.
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
군종교구 전진 성당에서 함께 성체조배 까지...
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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