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교구 새 사제 첫미사 

  “당신은 저의 주님,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.” 

(시편 16,2)

2015년 2월 15일, 길음동 본원에서 지난 2월 6일 다섯 분의 서울대교구 새 사제 첫미사와 안수가 있었습니다.

다음은 이 다섯 분의 새 사제들의 서품성구입니다.

송정호 알베르토 신부님

“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.”(요한15,9)

한승진 베드로 신부님

“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.”(루카22,42)

송제원 안드레아 신부님

“행복하여라,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!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.”(마태5,8)

양용석 프란치스코 신부님

“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.”(1코린13,2)

김동현 플로렌시오 신부님

"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행복하다."(사도20,35)

새 사제들이 이 성구들처럼 앞으로 사목활동 하시는데 오늘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시는 선한 목자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.